기록 : 펜과 노트/2025
2016.03.03
Lee S.G.
2019. 9. 20. 19:25
예전처럼 무언가를 보고 듣고 써보아도 축적되는게 없다.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야 할 것들이 순식간에 기화하고... 무엇을 담아왔고, 또 무엇을 빚으려 했는지 이젠... 기억조차 없다. 단지 현재 보이는 그릇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