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e S.G. 2020. 9. 26. 15:57

星門寺
雉岳山

올 겨울엔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아서 조금만 내려도 반갑다. 계절마다 그 고유의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좋았는데,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돼 점점 계절상의 특색을 경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어 씁쓸하다.